롯데제과, ‘꼬깔콘 버팔로윙맛’ 혼맥족 안주로 제격

등록 2018.09.06 15:32:58 수정 2018.09.06 15:33:23

출시 2개월만에 100만봉 판매고 돌파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의 ‘꼬깔콘 버팔로윙맛’이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꼬깔콘 버팔로윙맛의 인기는 최근 아시안게임 시청 등으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맥주안주 스낵을 표방한 꼬깔콘 버팔로윙맛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출시 초기인 6월 1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7월 4억원, 8월 6억원으로 증가했다. 자체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의 분석에 따르면 온라인상 소비자 반응도 맥주안주로 꼬깔콘 언급이 증가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 버팔로윙맛을 맥주 안주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지역 맥주축제나 캠핑 패스티발 등에 무료 샘플링 행사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홍보에 나섰다.



임재완 기자 wodhks5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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