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 쪽방촌을 방문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직원과 함께 방충망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730/art_16587974725744_423be6.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 쪽방촌에서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문섭 대표이사와 지점장 등 농협손보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2인 1조로 나뉘어 쪽방촌 가구 현관에 방충망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농협손보는 여름철 더위 해소와 안전한 식품 보관을 위해 냉장고 20대를 기부했다.
최 대표는 “방충망 설치로 쪽방촌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