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종 NH농협생명 부사장(오른쪽)이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에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730/art_1658790981882_7654b3.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중복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0kg을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쌀 기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쌀은 복지관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상종 농협생명 부사장은 “중복을 맞아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쌀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