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아시안게임기간 주문량 15% 증가

등록 2018.09.05 12:57:27 수정 2018.09.05 12:57:45

남자 축구, 야구 결승전 시 주문 약70%↑

 

[FETV=임재완 기자] bhc치킨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기간 주문량이 작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주문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남자 축구와 야구 결승전이 열린 지난 1일(토)이다. 전월 토요일보다 주문량이 약 70% 늘었다. 또 배드민턴, 사격, 양궁 등 우리나라가 강한 종목 경기가 열린 지난달 25일(토)과 남자 축구 준결승전이 열린 같은 달 29일(수) 순이다.

 

많이 팔린 메뉴는 뿌링클, 해바라기 후라이드, 맛초킹 등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 들어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모두 열려 치킨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맛있는 치킨을 개발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완 기자 wodhks5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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