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렛스마일(let:smile) 종합건강보험’ 남녀 전용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상품은 남성을 위한 ‘렛스마일 종합건강보험 더끌림 포 맨(for man)’, 여성을 위한 ‘렛스마일 종합건강보험 더끌림 포 우먼(for women)’으로 구성됐다.
두 신상품은 각 성별에 맞는 특화 담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끌림 포 맨은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 수술비, 더끌림 포 우먼은 중증루프스신염 진단비와 여성난임 진단비 등의 담보를 추가했다.
더끌림 포 우먼의 경우 자궁경부암 배식 접종 완료 고객에 한해 보험료를 2% 할인해준다.
이 밖에 롯데손보는 프리미엄 신상품 ‘렛스마일 종합건강보험 포 브이아이피(VIP)’를 함께 출시했다. 포 VIP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간병인 사용 입원비와 다빈치로봇 암 수술비 등의 신규 담보를 제공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주력 건강보험 상품인 렛스마일 종합건강보험의 종류를 늘려 보장을 강화하고 선택권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기보장성보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