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노인 건강을 위한 ‘수호천사 응급박스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동양생명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728/art_16576743390909_2a3f11.jpg)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여름철 폭염에 건강을 잃기 쉬운 노인들을 위해 ‘수호천사 응급박스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양생명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들은 지난 2주간 부채와 아이스패치를 담은 응급박스를 만들어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서초구 관내 독거노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약 200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동양생명 ESG팀 이소희 책임은 “어르신들이 장마가 끝나고 다가올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