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라운지’ 개설

등록 2022.07.12 10:57:49 수정 2022.07.12 10:57:58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 비대면 화상상담 창구 ‘디지털라운지’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라운지는 기존 고객프라자를 전환한 공간으로, 서울 강남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에 문을 열었다. 방문 고객이 터치 모니터의 ‘상담 시작’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상담사가 연결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일반적인 무인점포와 달리 직원이 상주하면서 고객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내부에 ‘사이버존’을 별도로 마련해 고령자,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기기 사용법을 설명해준다.

 

이후민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디지털라운지는 고객 최우선 관점에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반영한 미래형 점포”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주도하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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