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LPG 운반선 1척 821억원에 수주

등록 2022.07.01 14:15:31 수정 2022.07.01 14:15:46

 

[FETV=박신진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821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은 4만㎥(입방미터)급이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선주사에 인도된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24척, 144억달러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174억4000만달러)의 82.6%를 달성했다.



박신진 기자 sinji8280@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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