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7월 1일자로 김지훈 손해보험1본부장<사진>을 신임 상무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상무는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해 일반보험부, 장기보험부, 자율관리부로 구성된 손해보험1본부를 계속 이끌게 됐다.
김 상무는 1969년생으로 전라고와 한국외대 영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 경영대학원에서 보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손보협회 입사 이후 보장사업부장, 경영지원부장, 일반보험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손해보험1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