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원들이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맞아 22일 서울역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625/art_1655869807498_6f13d4.jpg)
[FETV=장기영 기자] 성대규 사장을 비롯한 신한라이프 임원들이 오는 7월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서울역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한라이프 임원 25명은 이날 쪽방촌 거주민 600명에게 사골곰탕과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 4종과 밑반찬,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한라이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만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