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임원진, 통합 1주년 맞아 쪽방촌 봉사활동

등록 2022.06.22 13:03:19 수정 2022.06.22 13:03:28

 

[FETV=장기영 기자] 성대규 사장을 비롯한 신한라이프 임원들이 오는 7월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서울역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한라이프 임원 25명은 이날 쪽방촌 거주민 600명에게 사골곰탕과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 4종과 밑반찬,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한라이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만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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