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21일 아동 주거빈곤가구 지원 등을 위한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625/art_16557970851398_5dea2d.jpg)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열악한 환경에 생활하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이날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와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동 주거빈곤가구 지원과 화상 아동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 주거빈곤가구 지원 사업에 투입되는 기부금은 임대주택 입주 가정의 보증금과 주거비로 쓰인다.
유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일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