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흥국 스타 어워즈’에 참석한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챔피언상 수상자 김찬진 보험설계사(FC·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흥국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624/art_16550871261105_938713.jpg)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보험설계사(FC)에게 상을 수여하는 연도대상 시상식 ‘2021 흥국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챔피언상과 본상, 금상, 신인상 수상자 등 총 93명이 상을 받았다.
챔피언상은 충정지사 소속 김찬진 FC가 수상했다. 김씨는 ‘자랑스러운 흥국영업인’, ‘스마트 FC’ 부문 상까지 받아 3관왕에 올랐다.
FC사업부 명예챔피언상은 충청지사 이옥순 FC, 대상은 강북지점 최철 FC가 받았다.
이 밖에 전화로 상품을 판매하는 텔레마케팅(TM)사업부 명예챔피언상은 서울UM지점 임영화 텔레마케터(TMR), 대상은 드림UM지점 권영주 TMR이 수상했다.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흥국생명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신뢰관계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