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빛나는 숲’ 1호를 조성한 신한라이프 임직원과 원주지점 보험설계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522/art_16539753296238_ecabb6.jpg)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헥타르(ha) 규모의 ‘빛나는 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빛나는 숲 조성은 신한라이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빛나는 숲 캠페인’ 세부 프로그램이다.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빛나는 숲 1호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과 원주지점 보험설계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약 5000그루를 심었다.
원주지점의 한 설계사는 “직접 심은 작은 묘목이 숲을 살리고 지구온난화 예방에 기여한다 생각하니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