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 인기

등록 2022.05.27 06:00:00 수정 2022.05.27 06:00:06

 

[FETV=장기영 기자] 111종의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맞춤형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가입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상품은 3종의 주계약과 111종의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종합적이면서도 세밀한 보장을 통해 건강관리 범위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고객들은 주계약과 특약의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과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 중 원하는 유형을 골라 가입하면 된다.

 

주계약은 갱신 여부에 따라 비갱신형은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과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無)해지환급형, 갱신형은 재해사망 보장형으로 나뉜다.

 

특약은 비갱신형 52종, 갱신형 58종과 보험료 납입 면제 특약 등으로 구성됐다. 다만, 주계약이 갱신형이면 특약도 갱신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세부 질환별로 암은 일반적인 암 진단비에 연관성이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암 진단 특약을 통해 일반암 진단비를 준비하면서 폐·후두암, 위·식도암, 간·췌장암 진단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비용 부담이 큰 치료에 대한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뇌혈관·심장질환은 진단에서 수술, 입원, 통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만약 보장을 일일이 따져보기 어렵다면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플랜으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설계를 적용할 수 있다.

 

상품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다. 월 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면 암, 뇌혈관·심장질환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방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최적화된 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설계를 제공해 자신만의 보험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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