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오렌지’ 신한라이프, 통합 1주년 기념 신상품 출시

등록 2022.05.23 16:32:55 수정 2022.05.23 16:33:04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으로 새롭게 탄생한 신한라이프가 출범 1주년 기념 신상품을 출시한다.

 

신한라이프는 오는 7월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출범 1주년을 맞아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살림을 합쳐 출범한 회사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이사인 성대규 사장은 “창립 30년이 넘는 두 보험사의 고객정보를 통합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최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전산시스템 통합 작업을 최종 완료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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