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한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사과 꽃을 솎아내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521/art_16532607215819_223140.jpg)
[FETV=장기영 기자]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사과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 대표와 서옥원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파주시 광탄면 소재 사과농가에서 사과 꽃을 솎아내고 잡초를 제거했다.
농협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영농철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농가들이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