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고객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인태 대표이사와 고객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520/art_16530034134971_0211d8.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고객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서옥원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 장기요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은 고객패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고객패널들은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가입 경험을 바탕으로 홈페이지와 가입 절차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보험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상품 관련 담보와 서비스에 대해서도 생각을 전달했다.
김인태 대표는 “고객패널제도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지난해 54건의 의견을 실무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