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서울시 초등생 환경교육 실시

등록 2022.05.06 09:21:55 수정 2022.05.06 09:28:26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 산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오는 7월 말까지 서울시 초등학생 4000여명이 참여하는 ‘신한라이프 빛나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빛나는 환경교실은 어린이들의 환경적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경제를 융합해 도입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경제적 문제와 금융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기업의 ESG 경영과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교육에 사용되는 교재는 환경부와 산림관리협의회 등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로 제작됐다. 학생들에게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에코백과 커피 찌꺼기로 만든 연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소비습관, 미래를 위한 ESG 경영에 대해 학습해 환경 감수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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