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효(孝)꾸러미’ 1000개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류영수 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효꾸러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마스크, 자가검사키트와 함께 떡, 방울토마토 등 음식이 담겼다.
이 꾸러미는 복지관에서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류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이웃의 곁에 든든하게 지켜주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