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을 특별 판매한다.
특판 상품은 기존 상품의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 가입금액을 한시적으로 최대 1억원까지 높였다.
이 특약은 보험금을 수령해도 소멸되지 않고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한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 가입기간 책임준비금이 지속적으로 적립돼 중도 해지하더라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자녀보험은 어린 나이에 가입해 최고 110세까지 보험기간이 이어지는 만큼 각종 보장과 함께 목적자금 마련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조부모가 손주를 피보험자로 자녀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 완납 후 결혼비용, 유학자금 등 목적자금이 필요할 때 환급금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질병후유장해 보장을 강화한 자녀보험을 판매한다”며 “KB손보의 자녀보험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자녀보험과 연계한 아동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녀보험 초회보험료의 0.5%를 회사가 적립해 발달장애아동 가족 지원사업 등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