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업계 최초 상담·보험금 청구 한 번에 서비스 선봬

등록 2022.04.21 13:53:01

 

[FETV=권지현 기자] ABL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콜센터 상담과 동시에 디지털 방식으로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디지털 하이브리드 사고보험금 접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하이브리드 사고보험금 접수'는 콜센터 이용 시 본인 확인 정보를 활용해 사고보험금 접수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상담에만 그치지 않고 디지털 방식으로 사고보험금 청구도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이에 따라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 고객도 어렵지 않게 사고보험금 접수가 가능해졌다.


콜센터로 사고보험금 청구 문의를 한 고객에게 상담원은 본인 여부와 진단 정보 확인 후, 사고보험금 관련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한다. 그리고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인터넷주소(URL)을 고객 모바일 기기로 발송하고 고객은 이를 이용해 진단서 사진 등만 첨부하면 간편하게 사고보험금을 접수할 수 있다.

 

최현숙 ABL생명 고객지원실장은 "대다수의 고객이 사고보험금 청구 전 콜센터를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디지털을 접목했다"며 "디지털 소외계층 등도 편리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비대면 디지털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현 기자 jhgwon1@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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