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 TV 신제품 파트너십

등록 2022.04.14 09:12:30

[FETV=김현호 기자]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Neo QLED 8K'와 '더 프레임' 등 2022년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13일 개최하고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 날부터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의 대표 작품 20점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매년 약 200만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국립박문관은 싱가포르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폭넓게 소장한 것으로 유명해 이날 출시 행사는 '최고의 기술과 작품의 만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프랑스 루브르,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 등 전세계 유명 미술관·박물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1600여개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 미술관과의 협업은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이 처음이다.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1층에는 '더 프레임 체험관'도 상시로 운영돼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전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