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 출시

등록 2022.04.12 11:43:23 수정 2022.04.12 11:43:39

 

[FETV=권지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MAX 미리받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평생 사망보장을 하며,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6대 성인병 또는 암(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은 제외)진단 시,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 받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사고에 대한 치료, 수술, 입원비 등 필요한 보장을 추가 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여건 및 니즈에 따라 ‘6대성인병보장형’과 ‘암보장형’ 중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의무부가특약 가입으로 중대한 수술, 희귀성난치질환, 중대한 화상’에 대해서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수술자금 또는 진단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 되었을 경우에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해지환급금 지급 유형에 따라 ‘실속50%형’과 ‘표준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실속50%형'은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전에 해지 할 경우,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이 50% 작지만, ‘표준형’ 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30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일시납은 ‘표준형’ 가입 시에만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다.

 

피보험자가 50%이상 장해 진단을 받거나, 진단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가 납입 면제된다. ‘6대 성인병보장형’으로 가입시 중대한 수술, 희귀난치성질환 진단,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 시에도 차회 이후 보헙료가 납입 면제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성인병과 암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고, 선택 특약으로 필요한 보장을 다양화했다"며 "평생 사망보장은 물론 살아있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비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다"라고 설명했다.
 



권지현 기자 jhgwon1@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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