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김재식 관리총괄 대표 선임

등록 2022.03.25 20:46:08 수정 2022.03.25 20:46:17

 

[FETV=권지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재식(54·사진) 관리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1968년생으로 청주 운호고, 서강대 경영학을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보험사·투신사·증권사 등을 두루 거친 자산운용 부문의 전문가다.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미래에셋생명 대표를 지낸 김 대표는 이후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해 11월에 미래에셋생명 관리총괄로 복귀했다.

 

이어 이날 주총에서 대표로 공식 선임됐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김 관리총괄 대표와 변재상 영업총괄대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관리총괄 대표는 자산관리와 조직관리 등을 책임진다.



권지현 기자 jhgwon1@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