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312/art_1648087120575_13fad2.jpg)
[FETV=김현호 기자] LG전자가 블록체인·의료기기로 신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제20기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LG전자는 사업목적에 ▲의료기기의 제작 및 판매업 ▲특허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판매 ▲암호화 자산의 매매 및 중개업 ▲유리 파우더 등기능성 소재 제작 및 판매업이 추가됐다.
이날 주총에선 1주당 보통주 850원, 우선주 900원의 배당금이 책정됐다. 또 사외이사로는 이상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재선임, 류충렬 KAIST 금융전문대학원 회계학 부교수가 신규선임됐다. 이들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