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세탁기 오브제컬렉션 [사진=LG전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312/art_16478201178796_b1cd25.jpg)
[FETV=김현호 기자] LG전자가 최근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 3개를 포함해 총 25개 상을 받았다고 21일 전했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트롬 세탁기 오브제컬렉션’, LG 올레드 TV,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듀얼업 모니터’ 등 3개 제품이 디자인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총 8000여 개의 출품된 제품이 경쟁을 펼쳤다.
이철배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고객에 대한 세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발굴해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