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T]](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311/art_16475635779126_312c8a.jpg)
[FETV=김현호 기자] SK텔레콤은 18일부터 3월24일까지 아이폰 SE 3세대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전국 SKT 공식 대리점,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3월25일부터다. 아이폰 13, 아이폰 13 미니, 아이폰 13 Pro 그리고 아이폰13 Pro Max의 그린 컬러도 예약이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SE 를 구매하는 고객은 추가 사은품과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새벽배송과 찾아가는 보상 서비스는 물론 애플 정품 실리콘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T기프트 사은품도 상품으로 마련돼 있다.
SKT는 현재 운영중인 분실/파손보험과 동일한 혜택을 받으면서 이용료가 약 24~31% 저렴해진 아이폰 SE 3세대 전용 휴대폰 보험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T All케어플러스Ⅱ i보급/i파손50’, ‘분실파손II i보급/파손II i50’, ‘T아이폰케어SE3/T아이폰파손SE3’ 등 총 6종이다
제휴카드 혜택도 다양하다. '신한 파인애플카드'를 이용해 휴대폰을 할부로 구매할 경우 24개월간 매월 1만7000원의 할인(전월 사용금액 3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고 신한카드 신규고객이 10만원 이상 단말기 할부를 지정할 경우 추가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된다.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5G 기반의 아이폰 SE를 기다려 온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폰 매니아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SKT 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