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 출시 2년만에 누적 가입 50만건 돌파

등록 2022.03.07 13:08:10 수정 2022.03.07 13:08:17

 

[FETV=권지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건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2월 출시 이후 2년만이다.


퍼마밀자동차보험은 가입자가 1년치 보험료를 미리 지불하는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과 달리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측정 장치인 '캐롯플러그'로 주행거리를 통해 매월 후불로 보험료를 결제하는 상품이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주행 패턴 분석 결과에 따라 안전운전 포인트를 지급하는 '퍼마일 프리멤버스', 매월 안전운전 기준을 충족하면 1만원 리워드(보상)를 제공하는 '퍼마일 챌린지' 등 새로운 시스템에 특화한 안전운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SOS 버튼만 누르면 사고 신고가 가능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중대 사고를 자동인지해 출동하는 ‘인공지능(AI) 사고케어’ 서비스도 출시했다.


아울러 캐롯손보는 올 상반기 중에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혜택을 강화한 신규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권지현 기자 jhgwon1@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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