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첫 번째줄 오른쪽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출범 10주년 농촌일손돕기를 기념해 경기도 용인시 딸기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310/art_16466127013922_5297cb.jpg)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4일 출범 10주년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사 임직원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딸기농장을 방문해 딸기수확과 함께 농장 주변 환경 정리를 도왔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구성농협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도 함께했다.
김 대표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금일 농촌일손돕기는 농민들이 흘리는 땀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지난 10년의 나눔활동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항상 NH농협생명이 농촌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올해 환경분야 사회공헌활동 확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 환원, 농촌 및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원 등 3가지 사항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