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최명진 기자] 다크소울 시리즈를 개발한 일본의 게임개발사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엘든 링’이 25일 출시됐다.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엘든 링은 세계 최대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95~97점를 받으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대작으로 꼽혔다.
이러한 엘든 링의 세계를 현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다. 24일 서울 마포구에서 특별전 ‘빛 바랜 자여, 일어나라’가 열렸다.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엘든 링 원화와 관련 작품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엘든 링의 분위기를 담은 컨셉 아트가 눈에 띄였다. 입구에 들어서자 콜렉터즈 팩의 내용물로 채워진 한쪽 벽면은 수집욕을 자극했다.

전시장에는 엘든 링의 간판 보스 중 하나인 ‘결여된 몸의 말레니아’의 실물 크기 스테츄가 거대한 사이즈와 빼어난 디테일을 통해 위용을 뽐냈다.

제작 전문 유튜브 채널인 지화자공작소에서 제작한 게임 내 무기 ‘군주군의 직검’ 모형도 전시됐으며 한쪽에선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영상도 흐르고 있었다.

전시장 곳곳에는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엘든 링의 원화와 함께 나무13, 싸감, 타로, 허성무 등 엘든 링 국내 출시를 기념한 한국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한 특별 일러스트도 전시됐다.

이외에도 ‘엘든 링’의 각 플랫폼별 국내 출시 패키지와 함께 말레니아 스태츄와 아트북 등이 동봉된 콜렉터즈 에디션의 실물 또한 확인 가능했다.
본래는 일반 전시도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아쉽게도 취소되고 말았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3월 중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