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이익 6631억원 거둬

등록 2022.02.07 16:42:27 수정 2022.02.07 16:42:43

 

[FETV=홍의현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으로 2020년 대비 53% 늘어난 6631억원을 거뒀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2% 증가한 9108억원을 기록했으며 원수보험료(연결)는 9.6% 늘어난 10조301억원을 나타냈다. 또한 자기자본이익률(ROE)는 9.2%포인트(p) 증가한 26.2%를 기록했다. 두 자릿수 ROE는 7년째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메리츠화재는 보통주 1주당 62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 성향은 10.1%다. 메리츠화재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비 절감을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홍의현 기자 uhhong@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