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2022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등록 2022.01.26 09:28:44 수정 2022.01.26 09:28:51

 

[FETV=홍의현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2022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농가는 과수 4종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시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추위 및 서리로 인한 눈꽃 피해), 일소 피해(햇볕 데임)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농가는 필요에 따라 담보하는 재해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가능한 품목은 총 67종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협이나 농협손보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 농축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태풍과 이상저온 등 잦아진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농협손보는 더 많은 농업인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재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의현 기자 uhhong@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