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 부산=최명진 기자] 지스타 2021에 참가한 크래프톤의 부스는 지난 11일 출시한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인기에 힘입어 평일부터 주말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크래프톤 부스는 크게 두 가지 존으로 구분된다. 이벤트 존에서는 SNS와 연동된 각종 이벤트와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형 이벤트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플레이 스타일을 테스트할 수 있는 OX 문항 테스트 ‘뉴배 MBTI’,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다운로드 및 공식카페 가입 인증 이벤트인 ‘뉴배러 인증’, 크래프톤과 카네이테이 콜라보레이션 굿즈부터 최신 기종 스마트폰을 경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럭키볼 뽑기’ 등이 진행 중이다.
장갑차 형태의 대형 구조물 안에서는 모션인식 기능을 활용한 이모드댄스 존과 특별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페이스가 마련돼 있었다.
부스 내 숨겨진 QR 코드를 찾는 ‘드론 포착’ 이벤트를 위해 마련된 보급품 낙하산을 모델로 한 대형 구조물도 인상 갚었다.
이벤트 존 반대편에 위치한 체험 존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딘딘, 스테이씨 등의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여러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현장 이벤트 뉴비 ‘챌린지 매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각종 게임으로 알아보는 ‘스테이션 2051’ 등의 프로그램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