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은 김치볶음 참치마요, 동원 고추참치, 크랩 참치마요, 간장바싹 불고기 등 기존 빅 사이즈 삼각김밥 4개를 하나의 큰 삼각형 용기에 담은 이색 상품이다. 도시락 김 2봉과 일회용 비닐장갑도 함께 담아 직접 삼각김밥에 김을 붙여 오니기리(일본 주먹밥)로 만들어 먹거나 김을 잘게 부셔 고명처럼 얹어 먹는 등 입맛과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임재영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찾는 수요와 재미 요소를 중시하는 펀슈머(Fun+Consumer) 현상이 맞물리면서 빅 사이즈 상품에 대한 니즈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를 올해 간편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배우 이장우의 음식을 사랑하는 이미지가 세븐일레븐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하여 배우 이장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특히, 편의점 간편식이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만큼, 배우 이장우와 함께 세븐일레븐 간편식이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약 40% 가량 증가하며, 매년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먹거리가 간단하게 소비하는 식사가 아닌 제대로 된 하나의 요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올해 간편식 키워드를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로 정하고 ’맛에 진심’, ’양에 진심’, ’요리에 진심’을 콘셉트로 맛장우 시리즈 5종을 오는 19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장우와 함께 쌍방향 소통을 위한 팬미팅, 유튜브 예능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 세븐일레븐과 이장우는 지난해 첫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이장우가 운
[FETV=박지수 기자] hy가 기능성 음료 ‘쿠퍼스’ 2종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쿠퍼스는 지난 2004년 선보인 hy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hy는 쿠퍼스 제품 개선은 출시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새로워진 쿠퍼스는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비타민 B군을 8종으로 늘렸다. ‘피로케어 쿠퍼스’는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2460㎎을 액상 형태로, 밀크시슬 260㎎은 정제 형태로 한 병에 담았다. ‘혈행케어 쿠퍼스’에는 기존 원료인 홍국에 신규 기능성 원료 은행잎추출물을 28㎎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준수 hy 유제품 마케팅 담당은”’쿠퍼스’는 다양한 기능성에 대한 고객 수요를 간편하게 충족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가 봄을 맞아 신제품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는 붕어 모양 과자 사이에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어 기존 ‘떡붕어싸만코’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 또한 제품 포장지에는 벚꽃과 딸기, 분홍색을 활용해 봄의 화사함을 강조했다.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는 봄철에만 한정적으로 운영하며 편의점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전 유통채널에 판매 확대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딸기와 벚꽃을 담아 더 특별해진 패키지로 봄날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귀리를 쿠키로 즐길 수 있는 ‘오트 다이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트 다이제는 백미 대비 칼슘 8배, 식이섬유 4배, 단백질 1.5배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오트를 22.5% 넣고 통밀을 더했다. 롤드오트, 퍼핑오트, 퀵오트 등 3가지 오트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고, 오리온만의 그래놀라 제조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로스팅오트를 쿠키 위에 올렸다. 메이플시럽과 비정제당을 넣어 단맛을 낸 것도 특징이다. 오리온은 오트 다이제 출시를 기념해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와 손잡고 이벤트를 연다. 오는 3월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그릭데이 매장 이용고객 전원에게 오트 다이제를 준다. 그릭데이는 그릭요거트를 제조·유통하는 브랜드로, 전국 9개 매장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 입점돼 있다. 아울러 오트 다이제와 그릭데이 요거트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오트 다이제 1박스를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오트 제품 단점으로 지적됐던 질깃한 식감과 텁텁한 맛을 오리온만의 그래놀라 제조 공법을 통해 ‘맛있는 오트’로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카페는 세븐일레븐에서 지난 2015년 선보인 자체 커피 브랜드로 현재 약 1만1000여 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세븐카페 매출은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는 기존 세븐카페 레귤러 상품보다 2.4배 큰 830㎖ 용량으로 오는 3월1일부터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에서 대용량 아이스커피를 선보이는 배경은 빨라진 봄 날씨와 함께 3월부터 아이스 음료 소비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3월 세븐카페 아이스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배가량 급등했다. 김은혜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세븐카페 아이스 슈퍼벤티는 고물가 시대에 새로운 해답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웅진식품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을 담은 어린이 음료 ‘캐치! 티니핑 제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캐치! 티니핑 제로는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 어린이 음료로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동일하게 국산 건조 사과, 배, 딸기를 추출해 달콤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여기에 샤인머스캣맛은 백포도농축액, 애플망고맛은 망고농축퓨레를 더했다. 이외에도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유산균, 아연 그리고 비타민 C, D를 넣었다. 두 제품 모두 식약처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인증을 받았다. 캐치! 티니핑 제로는 오는 3월 4일 온라인 전용으로 첫 선보일 예정이다.
[FETV=박지수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투다리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투다리 ‘김치어묵우동’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투다리는 편의점 가정 간편식(HMR) 시장 공략을 위해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손을 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투다리 대표 메뉴인 ‘김치우동’에 어묵을 곁들인 편의점 유통 전용 상품이다. 투다리는 김치어묵우동을 시작으로 ‘마늘폭탄닭똥집’과 ‘닭갈비’, ‘돼지 껍데기’ 등 다양한 편의점 유통 전용 상품을 GS25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투다리 관계자는 “투다리는 고물가 시대에 근거리 소비 확산과 1~2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김치어묵우동’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탄산음료 '밀키스'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연매출 1260억원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밀키스는 부드러운 우유 풍미에 탄산이 어우러진 음료로 1989년 출시 이후 34년 만에 연매출 1000억원 브랜드로 도약했다. 지난해에는 제로칼로리 '밀키스 제로' 출시와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약 810억원, 해외 약 4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신제품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를 선보였고, 해외에는 오리지널, 제로 뿐만 아니라 딸기, 복숭아, 바나나, 포도 등 총 9가지 제품을 앞세워 해외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밀키스 브랜드명은 현재 유성탄산음료를 대표하는 보통명사처럼 쓰이고 있지만 출시 당시 다른 이름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할 뻔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1988년 하반기 달콤하고 부드러운 유성탄산음료 신제품에 적합한 제품명에 대한 의견을 모았고 사내 공모를 통해 300건이 넘은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밀키스 외에도 하얀사, 우유랑, 밀크터치, 밀키, 밀라인, 앙상블, 파트너, 윙크, 크림소다 등 다양한 이름이 제안되었고 이 중 밀크터치, 밀키스가 최종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일러스트 작가 ‘규하나’와 손잡고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탄산수 ‘트레비’를 한정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레몬, 자몽, 라임, 플레인 각 제품 라벨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트레비 레몬에는 남녀 주인공의 첫 만남, 트레비 자몽은 벚꽃 아래 데이트하는 장면, 트레비 라임은 꽃다발과 함께 청혼하는 모습, 트레비 플레인은 가족을 이루어 행복한 순간을 표현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기존과 동일한 300㎖, 350㎖, 500㎖ 용량으로 출시된다.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4월까지 만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봄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트레비를 음용하는 소비자에게 설레는 봄 분위기와 감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패키지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