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가 ‘무항생제 등심 돈카츠’ 2종은 무항생제 등심 원육과 쌀가루를 활용해 튀긴 정통 프리미엄 카츠다. 조리방법으로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추천한다. 180℃로 설정하여 에어프라이어를 5분간 충분히 예열한 뒤 냉동 상태의 돈카츠를 넣고 약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김영인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팀장은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성과 맛, 재료까지 모두 신경 쓴 올가의 가치가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 카테고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가 식물성 음료 ‘식물성 바유’를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식물성 바유 패키지를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당 함량도 낮췄다. 패키지 디자인은 곡물을 연상케 하는 배경에 식물성 바유 원물인 아몬드와 소이의 이미지를 삽입해 가시성을 높였다. 제품 용기 겉면에 ‘우유가 아니에요!’라는 문구를 표기해 식물성 음료임을 강조했다. 제품성분에 변화를 준 점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낮춤과 동시에 당 함량을 3분의 1 수준인 5g으로 저감했다. 식물성 바유는 2023년 3월 빙그레에서 출시한 바나나맛 식물성 음료다. 우유가 아닌 아몬드와 소이를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다. 빙그레 관계자는 “식물성 음료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식물성 바유를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세븐셀렉트 바나나우유 500㎖’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셀렉트(7-SELECT)는 세븐일레븐의 자체브랜드(PB)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 초코, 커피, 딸기 등 세븐셀렉트 가공우유 500㎖ 3종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를 통해 일반 300㎖ 가공우유와 동일한 가격대로 500㎖ 용량의 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세븐셀렉트 가공우유 3종의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매출은 전월과 비교해 30%가량 신장했다. 이는 다른 가공우유 전월대비 신장률(10%)을 넘어선 수치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자체 우유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혁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물가상승이 계속 이어지면서 가공우유 제품에 있어서도 저가격, 대용량 상품을 찾는 고객이 계속 늘고 있다”며 “고객이 부담 없이 믿고 찾을 수 있는 PB우유를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선정하고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청하 스파클링 두 번째 제품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을 조화롭게 섞은 탄산주로 지난해 12월 출시 후 100여일 만에 230만병이 판매됐다. 이날부터 선보이는 새 광고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의 분홍빛 색감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늘보다 내일 더 예쁠 너에게’라는 광고 콘셉트를 모델 김민하와 함께 다양한 구성으로 표현했다. 배우 김민하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서 주연으로 젊은 시절 선자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제20회 아시안아메리칸어워즈 TV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주목받는 배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김민하씨가 가진 사랑스럽고 당찬 이미지가 청하 스파클링 타겟 소비자인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려 새롭게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정기 구독형 식단 신제품 ‘고혈압식단’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리팅 고혈압식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혈압환자용 식단형 식품’ 표준 기준에 맞춰 개발된 특수의료용도식품이다. 특수의료용도식품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식품 기준 정상적으로 섭취, 소화, 흡수 또는 대사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거나 질병, 수술 등 임상적 상태로 인해 일반인과 다른 영양요구량을 가지고 있어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거나 일부 영양성분 제한 또는 보충이 필요한 사람에게 식사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 목적으로 제조·가공된 식품을 말한다. 신제품은 한식 식단으로, 통곡물로 지은 다양한 솥밥과 포화지방산이 낮은 살코기 및 어류, 생채소·익힘채소를 활용한 반찬 등이 담긴 10종의 냉장·냉동 가정간편식이다. 그리팅 신장질환식단은 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전문 연구소 '그리팅 랩(Lab)' 연구원들이 직접 개발한 두부호두 고추장 소스, 비프 브라운&토마토 소스 등 염도를 조절한 수제 소스로 만들었다. 또한 모든 식단에는 도정을 최소화한 통곡물을 사용했다. 현대그린푸드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7일 선보인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가 출시 열흘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세븐일레븐이 일본에서 수입한 인기 디저트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각국 편의점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여오고 있다.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은 출시 직후 디저트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3월7일부터 19일까지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했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후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해외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만큼 세븐일레븐은 향후 디저트 강국으로 손꼽히는 프랑스나 일본 상품을 중심으로 구색을 강화해 차별화된 디저트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선임MD는 “앞으로도 글로벌 세븐일레븐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다는 우리 브랜드만의 장점을 극대화해 각국의 인기 편저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해태제과가 홈런볼 두 가지 맛을 반반 섞은 ‘홈런볼 2MIX’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홈런볼 2MIX는 초코맛과 소금우유맛을 한 봉지에 담은 슈 과자로, 두 가지 맛을 반반 섞은 것은 홈런볼 역사상 첫 시도다.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36만개만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해태제과만의 노력에서 탄생했다. 통상 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생산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해태제과는 1년 간 연구를 거쳐 한 생산 라인에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만드는 설비를 완성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의 새로운 변신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홈런볼은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맛으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비빔면 제품인 ‘진비빔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진비빔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오뚜기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꼽았다. 이달 초 새 모델과 함께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20% 만족’ 콘셉트로 TV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뚜기는 20~30대 소비자들이 비빔면을 주로 집에서 용기로 취식하는 점을 고려해 용기면 출시를 결정했다. 오뚜기가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3개월만에 3000만개 이상 판매됐다. 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중량을 20% 늘리면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3000만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겨냥해, 진비빔면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고려해 간편성, 휴대성을 강화한 용기면으로도 출시했다”며 “진비빔면의 시원매콤한 맛을 더 많은 소비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가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 락토프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유당 분해효소인 락타아제를 첨가한 제품으로 유당이 0%다. 또한 2400억 유산균(430g 기준)과 98.4%의 원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설탕·색소·향·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은 CJ제일제당의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듯 입힌 것이 특징이다. 양념장에 꿀과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은 특제 양념소스로 양념치킨 맛을 구현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작년 4월 ‘고메 소바바치킨 소이허니’ 3종(순살·윙·봉)을 선보여 지난 1월 기준 출시 8개월 만에 매출 540억원을 넘겼다. 정다연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팀장은 “차별화된 맛 품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메 소바바치킨’이 양념치킨 맛 신제품으로 계속 진화한다“며, “앞으로도 온리원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