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지역 대표 특산물로 만든 원물발효식초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천쌀로 만든 ‘막걸리식초’, 청송사과로 만든 ‘순사과식초’ 2종이다. 막걸리식초는 경기도 이천에서 자란 이천쌀을 활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순사과식초는 경북 청송군에서 재배한 청송사과만을 착즙해 상큼한 풍미를 담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에서 단순 조미료 이상의 역할을 하는 식초의 소비자 선택지를 다양화하기 위해 이천쌀, 청송사과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원물발효식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뚜기의 46년 식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다 잡은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올해 안성탕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제품 ‘순하군 안성탕면’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중량(125g)과 가격은 기존 안성탕면과 동일하다. 오는 23일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군 안성탕면은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스코빌지수 0의 순한맛 제품으로 닭육수를 더해 감칠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세분화되며 다양해지고 있다”며 “라면을 좋아하지만 얼큰함보다는 순한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안성탕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을 순회하는 ‘모빌리티 안성탕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첫 팝업스토어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6일 행사에서는 안성탕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해 안성탕면 모델 강호동의 팬 싸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안성탕면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 세 가지 공간으로 꾸며졌다.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안성탕면 역사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이뤄졌다. 농심은 이번 동대문 DDP를 시작으로 연내 부산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와 스타필드 안성, 서울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마라탕'을 150kcal로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컵누들 마라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마라탕은 매콤 얼얼한 맛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칼로리가 높아 부담스러운 음식으로 꼽힌다. 신제품 컵누들 마라탕은 기존 컵누들과 마찬가지로 밀가루 대신 감자,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해 고칼로리 음식인 마라탕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컵누들 최초로 '두부피' 건더기를 적용해 마라탕 전문점에서 건더기를 넣어 먹는 재미를 구현했으며, 사골국물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와 땅콩, 참깨가 어우러진 진한 국물과 마라탕 전문점 1.5단계 맵기를 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콤 얼얼한 마라탕이 인기인 추세로, 고칼로리 음식인 마라탕을 보다 가볍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동원F&B는 ‘동원참치’의 수요 확대를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지난 40여년간 참치캔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원참치는 시장점유율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출만 연간 5000억원 이상에 달한다. 최근 동원F&B는 참기름으로 맛을 내 별도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는 ‘동원맛참’을 선보이고 2세대 참치캔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원맛참은 고소한 참기름과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1세대 참치캔이 찌개나 볶음 등 각종 요리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면, 2세대 참치캔인 동원맛참은 참기름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별도 조리 없이 밥과 바로 먹기에 좋다. 동원맛참은 살코기 함량이 약 76%로, 135g 한 캔 당 약 2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한 캔만으로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절반 가까이를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참치캔은 캔 뚜껑 부분이 하단에 위치하도록 제품명과 영양성분을 표시한 것과 달리 동원맛참은 캔을 상하 반전해 뚜껑만 열고 식탁에 올려두어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떠먹기 좋게 디자인했다. 패키지에 동원참치를 대표하는 노란색 대신 비비
[FETV=박지수 기자]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에서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연다. 파바데이란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것으로 매월 초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준다. 10월 파바데이는 이달의 제품 퀴즈와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앱 또는 해피포인트 앱 내 100% 당첨 퀴즈 이벤트를 통해 모든 참여 고객에게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또는 3000원 혜택 쿠폰, 1만 3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혜택 쿠폰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삼성카드 링크(LINK)’와 ‘신한카드 마이샵(MYSHOP) play’ 터치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혜택도 준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10월 이달의 제품으로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가득 담은 ‘발효버터 소금빵’을 선정했다, 이번 제품은 발효버터를 사용해 한층 더 깊은 버터 풍미와 소금의 짭조름한 맛의 매력적인 조화가 특징이다. 소금빵은 음료와 함께 가벼운 디저트로, 취향에 맞는 토핑을 더해 이색 샌드위치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달의 제품 퀴즈 이벤트 등 풍성한
[FETV=박지수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호박팥차’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화차시 호박팥차는 맛과 건강을 모두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춰, 팥과 늙은호박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볶은 팥과 늙은호박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과 향을 내는 블렌딩 티 음료이며, 카페인과 칼로리가 없는 제로 음료이다. 음료는 500㎖ 용량의 페트(PET) 타입으로, 티백 없이 가볍게 음용할 수 있는 RTD(바로 마실 수 있는) 형태다. 패키지에는 원재료인 팥을 연상시키는 진한 자주색과 늙은호박 이미지를 활용해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일화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존 티 음료 브랜드 ‘일화차시(日花茶時)’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일화차시 호박팥차를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차 음료를 출시해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일화차시는 고품질의 찻잎을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 ‘몽쉘’의 디저트 맛집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몽슐랭 로드’ 세 번째 제품으로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는 제주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 카페인 ‘돌카롱’과 함께 한다. 돌카롱은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디저트 등에 활용해 젊은 소비자 층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제주도 디저트 순례에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곳이기도 하다. 롯데웰푸드는 돌카롱 대표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한입 크기 제품인 ‘쁘띠몽쉘’에 적용했다. 돌카롱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제품은 제주도 현무암을 닮은 꼬끄(마카롱 겉부분 과자)가 특징으로 제주도에서 유명한 유채꽃, 수국 콘셉트를 제품에 적용해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지역 명물로 알려져 있다. 쁘띠몽쉘 제주 돌카롱은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이 신제품에는 물결무늬 문양의 초콜릿이 위에 장식되어 있어 몽쉘만의 특징을 살렸다. 케이크 부분은 돌카롱의 현무암을 닮은 꼬끄를 구현하여 구멍이 송송 나있다. 또 케이크 사이 부분에는 제주산 한라봉 크림으로 채워 촉촉하면서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FETV=박지수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에서 가을을 맞아 고소한 들기름 풍미를 살린 막국수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진한 들기름 막국수는 담백한 메밀면에 고소한 통들깨와 김소스를 넣어 만든 비빔 메밀국수다. 은은한 메밀 향과 들기름의 고소함을 가득 담았으며, 제일제면소 특제 김소스로 감칠맛을 톡톡히 살렸다. 신메뉴를 보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차림상 메뉴도 마련했다. 차림상은 진한 들기름 막국수와 삼겹수육, 묵은지, 새우젓으로 구성했다. 제일제면소 콘셉트 스토어인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림상 구성도 눈길을 끈다. 해당 매장에서는 한우육전과 묵은지를 진한 들기름 막국수와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풍성한 먹거리의 계절 가을, 제일제면소만의 노하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을 풍미를 가득 담아 입맛을 돋워줄 제일제면소의 진한 들기름 막국수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을 출시했다.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은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2종이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팥 앙금과 슈크림으로 아낌없이 속을 꽉 채워, 마지막 한 입까지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팥 붕어빵은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운 팥 앙금을 사용해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슈크림 붕어빵은 프리미엄급 슈크림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 쫄깃한 ‘겉바속쫄’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냉동 상태의 붕어빵을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9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오뚜기가 이번 신제품을 출시한 이유는 길거리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찾는 수요가 여전히 높은 점을 고려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재료비 등이 오르며 동네마다 흔히 보이던 붕어빵 트럭이 몇 년 사이 점차 사라지면서 노점상 위치를 안내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까지 등장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명 붕세권 지역을 찾을 만큼 길거리 대표 간식인 붕어빵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FETV=박지수 기자] 리테일 테크기업 컬리가 추석을 맞아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컬리 애플리키션(앱)과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명절 상차림 세트를 소개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전, 나물, 잡채, 갈비찜 등 명절 음식들로 구성한 상차림 세트 상품 5종을 선보인다. 컬리 대표 반찬 브랜드인 ‘진실된손맛’과 ‘진가네반찬’의 상차림 전과 잡채 세트, ‘소중한식사’의 상차림 실속 세트, ‘도리깨침’의 프리미엄과 소용량 상차림 세트 등 다양한 구성과 용량으로 준비했다. 모두 별도 조리 필요없이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된다. 명절 상차림을 위한 가격 부담도 낮췄다. 컬리는 라이브 방송에서 상차림 세트 상품을 평소 판매가 대비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인증을 하는 고객 총 100명을 선정해 컬리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추석 상차림 준비 비용이 지난해보다 더 든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은 6일 뒤인 28일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주문과 배송은 수도권 및 동남권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