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동서식품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아리차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는 커피머신 ‘카누 바리스타’ 전용 제품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톨리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총 3종이다. 카누 바리스타는 이번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3종 출시로 총 11가지 캡슐을 갖추게 됐다. 유규상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 오리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스틱과 캡슐에 담아 원산지별 원두 특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 청정원이 소용량 개별 포장한 ‘순창 컵고추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창 컵고추장은 순창 찰고추장을 50g(3~4큰술)씩 소분해 컵에 담은 제품이다. 2~3인분 요리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순창 컵고추장 패키지는 50g짜리 컵 6개가 들어간 제품으로 소용량 개별 포장했다. 겉면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찍으면 컵고추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방법들도 볼 수 있다. 홍각기 대상 CM1팀장은 “최근 소인가구 증가와 ‘편리미엄’ 트렌드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알랑 바이유(Alain Bailly)’ 샴페인 5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샴페인은 ▲알랑 바이유 브뤼 트라디시옹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페트로닐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플뢰르 드 비뉴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프레스티지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엑셉시옹 등 5종이다. 알랑 바이유는 1940년부터 프랑스 랭스(Reims) 근교에서 약 6세대에 걸쳐 포도 경작부터 샴페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는 RM 생산자다. RM은 샴페인 하우스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으로 양조하는 생산자를 의미한다. 알랑 바이유는 프랑스 몽따뉴 드 랭스 지역 북쪽에 세르지 에 프랑(Serzy-et-Prin)에서 직접 포도를 재배한다. 1962년 창업자 알랑 바이유가 이 곳에서 아내와 함께 포도밭을 일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알랑 바이유 포도밭은 전체 13헥타르(약 4만평) 면적에 86개의 각기 다른 구획으로 세분화 돼 있는데, 이렇게 각각 구분돼 있는 토지 복합적인 떼루아 특징 때문에 특색 있는 샴페인 양조가 가능하다. 알랑 바이유 샴페인은 GS25 편의점과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미아점, 신촌점), 현대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커피원두·베이커리 맛집 브랜드 ‘프릳츠’(Fritz)와 손잡고 ‘홈베이킹 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연말에 즐기기 좋은 ‘스콘믹스’와 ‘산딸기쨈’으로 구성됐다. 오뚜기X프릳츠 홈베이킹 세트는 이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단독 선 판매되며, 본 펀딩은 다음 달 8일부터 1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후에는 프릳츠 오프라인 일부 매장과 오뚜기 자사몰(오뚜기몰) 등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프릳츠와 협업해, 각 사 제조 노하우를 담아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콘믹스와 새콤달콤한 산딸기쨈을 선보였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직접 베이킹하고 맛보는 재미를 느끼며, 풍요로운 연말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가 ‘제로슈가 카페시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제로슈가 카페시럽은 ▲일하기시럽 ▲밥하기시럽 ▲운동가기시럽 ▲공부하기시럽 등 4종으로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열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대체 감미료다. 이번 신제품은 커피, 차, 주스 등에 첨가해 단맛을 높이는 음료용 시럽으로 일하기시럽(플레인)은 직장인, 밥하기시럽(바닐라)은 1~2인 가구와 주부, 운동가기시럽(헤이즐넛)은 운동하는 사람, 공부하기시럽(캐러멜)은 학생과 취업준비생을 겨냥한 제품으로 4가지 향으로 나뉜다. 삼양사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하기 싫다’는 표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색다른 제품명을 선보이게 됐다. 삼양사 서브큐는 지난 8~11일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서울 카페쇼’에서 이번 신제품 4종을 선보였는데, 당시 서울 카페쇼 최우수 참가업체 제품에 부여되는 ‘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Cafe Show Excellence Awards)’에 뽑혔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수차례의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마이구미’,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포장한 젤리 25개를 담아 취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이구미 버라이어티 팩은 기존 포도, 청포도, 복숭아에 파인애플 맛까지 한 봉지에 담았다.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은 오렌지, 복숭아 맛 미니꿈틀이와 함께 소포장마다 콜라 또는 요구르트 맛 왕꿈틀이를 무작위로 넣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와 왕꿈틀이의 포장단위를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하면서 취식 편의성뿐만 아니라 맛과 재미 요소까지 강화한 만큼 어린이집이나 학원, 회사 탕비실 간식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병’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헬시플레저’(헬시와 플레저의 합성어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뜻) 열풍으로 단백질 음료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리병 타입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출시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팩 제품은 출시 이후 1년 4개월여 만인 지난 8월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병은 세븐일레븐, 전국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 마켓, 정식품 공식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지속되는 단백질 트렌드에 따라 유리병에 담긴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온장고 속 베지밀과 함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태국 유명 셰프 쩨파이(Jay Fai)와 손잡고 오는 23일 ‘신라면 똠얌’과 ‘신라면볶음면 똠얌’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 제품은 태국의 대표적 수프 요리인 똠얌(TOMYUM) 맛을 신라면에 접목한 것으로 태국에서만 판매한다. 신라면의 매운맛과 똠얌 특유 새콤한 맛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 쩨파이는 2018년 자신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슐랭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등장하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농심은 쩨파이 똠얌맛이 신라면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풍미를 내는 데 집중했다. 연구원들은 쩨파이 레스토랑을 직접 방문해 시식하고 맛을 내는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후 쩨파이 셰프를 한국 본사로 초청해 시식하고 조율하면서 최종 레시피를 완성했다. 농심은 신라면 똠얌을 앞세워 태국시장에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태국 라면시장은 약 7000억원 규모로 저가형 제품이 시장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에 미슐랭 1스타 셰프 노하우와 인지도를 더해 태국에서 프리미엄 라
[FETV=박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이 신세계그룹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와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폭신 왕만두(고기·김치), 스팸 토마토 디트로이트 피자, 스팸 튀김, 쭈곱새(밀키트)로 총 5종이다. 지난 6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CJ제일제당 신제품을 신세계 유통 3사를 통해 선보인 경우는 있었지만 기획 단계부터 양사가 협업해 제품을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은 공동 기획 제품 5종 외에도 플랜테이블 국물요리 2종(육개장·미역국), 플랜테이블 캔햄, 해찬들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 등을 이마트, SSG닷컴, G마켓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과 유통 분야에서 각각 최고 경쟁력을 보유한 두 기업이 공동 개발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는 겨울철을 맞아 냉장면 신제품 ‘유부우동’과 ‘소고기 쌀국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유부우동은 1인분에 유부 2장씩을 넣었다. 함께 들어 있는 미역 고명과 유부가 어우러져 국물 맛을 낸다. 소고기 쌀국수는 프리미엄 냉장면으로 고기와 야채 고명, 청귤즙이 들어 있으며 양지를 우려낸 국물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뜻한 국물과 면 요리가 인기인 겨울을 맞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장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