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황현산 기자] 탈모샴프 전문기업인 브흥구단은 최근 탈모증상 완화샴프 ‘모으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수한약방이라고 불리는 계림당에서 만든 한방원료를 사용했다고 브흥구단은 전했다. 아울러 천연계면활성제 성분을 사용하고 실리콘과 파라벤, 색소, 변성알코올 등이 들어가지 않아 여성과 아이들,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두피환경을 개선시켜 피지와 각질, 두피기름, 비듬 등 두피트러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브흥구단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성과 젊은 층으로 탈모 소비자가 확대되면서 안전한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같은 경향이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FE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2018년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DB손보는 금감원이 올해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인 제도∙관행 개선 등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DB손보는 지난 8월 발표된 금감원‘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10개 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우수’, 8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턴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임원 선임 ▲FC실장 윤문도
[FETV=황현산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본사에서 ‘2018 고객패널’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동양생명 보험상품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고객패널들의 아이디어 제안을 시작으로 올 한해 패널 활동사항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지난 1월 홈페이지 신청자와 영업채널 추천자 중 선발된 11명의 2018 고객패널은 3월부터 12월까지 동양생명 고객접점채널(콜센터·고객센터) 체험, 미스터리 쇼퍼 체험, 인터뷰와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동양생명은 2016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도입,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까지 300여건의 서비스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얻어 업무 전반에 반영하거나 진행 중에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 한해 고생한 고객패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황현산 기자] 삼성화재는 장기보험 고객 대상으로 연령, 갱신담보 유무 등을 고려해 제공 중인 ‘고객안내 플러스’ 서비스가 호평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안내 플러스는 고령고객 전담 콜센터 운영, 증명서 음성지원, 안내장 디자인 개선 및 정보제공용 QR코드 도입 등 장기보험 고객 대상 안내 서비스다. 삼성화재는 우선 고령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했다. 지난해 9월부터 고령고객이 가입하는 노후실손보험 안내장의 글자 크기를 확대했는데 앞으론 만 65세 이상 고객의 모든 장기보험 안내장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부턴 70세 이상 고객이 콜센터를 이용할 때 보험금 청구, 계약 문의 등 상담 분야를 선택하는 ARS 1단계만 입력하면 이후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상담사와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R코드를 활용해 장기보험 종이 안내장에 다양한 정보를 담은 것도 고객 반응이 좋다고 삼성화재는 전했다. 안내장에 담긴 QR코드를 통해 자녀 심리검사,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당뇨 생활습관 관리 앱 마이헬스노트 등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부턴 주요 증명서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양석 삼성화재 장
[FETV=황현산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장기기증 관련 의료비와 몽유병 등 정신적 수면장애 등에 대해서도 실손의료보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남성에게 발생하는 여성형 유방증 수술도 마찬가지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개정을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의료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명확한 보상 기준이 없어 실손의료보험 적용 여부를 놓고 분쟁이 계속되는 질병들이다. 금감원은 우선 장기 등을 적출·이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는 장기수혜자의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상하도록 약관에 명시하기로 했다. 그동안 보상범위를 놓고 소비자 분쟁이 있었던 장기공여적합성 검사비와 장기기증자 관리료(장기 이송비, 장기기증 상담·코디네이터관리비, 뇌사판정비 등)도 보상하도록 명확히 규정된다. 현행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선 장기 등의 적출·이식에 드는 비용을 이식받은 사람이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은 장기기증자 의료비에 대한 부담 주체와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아 보험사별로 보상기준이 다르다. 여성형 유방증(중등도 이상) 수술과 관련해 시행한 지방흡입술도 보상하는 것으로 명확해
◇경영임원 신규선임(상무 승진) ▲중부FP본부장 조규식 ▲호남FP본부장 최백규 ▲경인FP본부장배현근 ▲법인고객지원센터장 이광승 ▲상품지원실장 윤영규 ▲투자사업본부장 이종태 ▲소매여신마케팅/관리담당 김병렬 ▲정보보안담당박영준
[FETV=황현산 기자]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서강BI·마포BI·마포BIZ)은 지난 7일 입주 창업기업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7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모인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50여명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 5세대에 연탄을 전해드렸다. 이번 봉사에는 피플벤처스, 퀄리소프트, b201, 버즈더퍼즈, 채룩, 황금톨, 빅블루, 이우솔루션 등 창업기업 대표와 직원들이 참여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어르신 집까지 연탄을 전달했다고 서강대 창업지원단은 전했다. 연탄은 봉사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날 모두 15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임채원 채룩(1인 창조기업) 대표는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뿌듯한 하루였다”며 “우리가 전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낸다 생각하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연탄을 받은 이두성 어르신은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이렇게 추운 날 손수 연탄을 배달하며 고생한 젊은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창고에 채워진 연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정재성 파마블루 대표는 “창업
[FETV=황현산 기자]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 ‘농(임)업인NH안전보험’의 가입자가 80만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1월말 기준 농업경제활동인구의 62.4%인 80만409명이 가입했는데 이는 1996년 사업 실시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입된 정책보험으로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보험료가 같고 만 15세부터 최대 87세까지 전국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자 증가는 올해 2월 출시된 산재형의 영향이 큰 것으로 농협생명은 분석했다. 농업인안전보험 산재형(1형, 2형)은 산재보험 가입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보장 혜택을 강화, 전체 가입자의 11.1%를 차지했다. 아울러 보험료 수준을 전년 대비 10% 가량 인하하고 지자체와 지역농협 설명회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한 것도 가입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보험 가입 연령은 60대가 34.9%로 가장 높았고 70대(28.8%)와 50대(21.2%)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 가입자는 경북이 12만9291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기봉 농협생명 대표는 “보험 혜택의 사각지대에
◇부서장 선임 ▲구리지역단장 유진상 ▲중부지역단장 허보량 ▲안양안산지역단장 주일권 ▲강원지역단장 마청민 ▲천안지역단장 민경석 ▲직할영업2부장 도현탁 ▲법인영업4부장 신명국 ▲SME영업부장 임호승 ▲일반보상부장 김이원 ▲수도GA5지역단장 안효정 ▲제휴영업부장 오병일 ▲호남보상부장 이현중 ▲개인대출운용부장 정관오 ▲Biz지원부장 전대성 ◇부서장 전보 ▲강서지역단장 지용구 ▲성남지역단장 박준오 ▲영등포지역단장 신현선 ▲법인영업5부장 김세창 ▲일반업무부장이주식 ▲일반U/W부장권성준 ▲GA지원부장 오명교 ▲수도GA4지역단장 유상모 ▲다이렉트플랫폼부장 방제한 ▲다이렉트영업부장 홍동희 ▲부산보상부장 김은회 ▲자동차보상지원부장 박찬일 ▲충청보상부장 유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