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조성호 기자] KB증권은 자사 금융정보 콘텐츠를 LG유플러스 IPTV인 ‘U+tv’를 통해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KB증권 측은 재미있고 유익한 금융정보 콘텐츠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IPTV에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서비스는 UHD 셋톱박스를 사용중인 U+tv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IPTV 서비스 ‘브라보라이프’의 ‘재테크’ 메뉴에서 무료 VOD로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는 ▲주식투자 가이드 ▲경제뉴스 시선집중 ▲돈이 되는 세금 지식 등 금융정보 테마로 제공되며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자사의 차별화된 금융정보 콘텐츠를 새롭게 LG유플러스 IPTV에도 제공하게 돼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로로 KB증권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