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1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제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소비자보호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라이나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을 제정했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3명은 각각 5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모회사인 시그나그룹의 인터내셔널 마켓 총괄 제이슨 새들러 사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섰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심층 이해를 목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객 중심 경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민원감축TF 구성하고 완전판매모니터링 기준 강화, 자체 미스터리 쇼핑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