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BNK금융지주는 최대주주가 종전 부산롯데호텔 외 7개사에서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종전 최대주주 지분율은 11.14%였으며, 변경 후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11.56%다. BNK금융 "국민연금의 BNK금융지주 주식 추가 취득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국민연금은 공시를 통해 BNK금융지주 주식을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11.56%로작년 3분기말 기준(10.70%)보다 0.86%포인트 높였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