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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더작 호박즙, 저온ㆍ발효 공법으로 영양 업그레이드

 

[FETV=장명희 기자] 전통건강식품 브랜드 더작(The ZAC)이 저온 효소 공법으로 호박의 유효성분과 흡수율을 극대화시킨 호박즙을 선보였다.

 

호박은 미국 타임지가 뽑은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A와 비타민B, 비타민C, 칼륨, 섬유질 등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부종 제거, 면역력 향상, 피부 미용, 다이어트, 변비 해소 등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작의 호박즙은 국내산 늙은 호박을 50℃ 이하의 저온에서 추출해 유효성분 함량과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하여 열에 민감한 각종 영양성분을 온전히 보존해 호박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특허 받은 ‘효소 발효’ 공법으로 호박즙의 흡수율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호박즙 제조 과정에 특허 받은 2가지 복합 효소를 첨가함으로서 호박의 고분자 성분들을 저분자로 변환시켜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도록 만든 것이다.

 

더작 관계자는 “저온 효소 추출 방식을 적용한 더작의 호박즙은 호박의 모든 영양성분을 그대로 보존하여 유효성분 함량이 높다”며 “아울러 발효 과정에서 고분자 성분이 저분자로 전환되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