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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채권시장 전망 투자전략 모색…내달 7일 채권포럼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국내 국제채시장 활성화 방안 등 심층논의

 

[FETV=송현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달 7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채권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살펴보고 국내 국제채시장(속칭 아리랑본드, 김치본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포럼은 우선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빌 애덤스(Bill Adams) MFS 글로벌 채권 CIO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곧이어 김경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이사가 ’국내 국제채시장 활성화 필요성 및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아울러 문홍철 DB금융투자 파트장이 ’대만 포모사 시장 현황과 시사점‘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선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이 사회를 맡는다.

 

정재룡 금융감독원 부국장과 김진하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임준환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경헌 KB증권 상무가 패널로 참여해 채권시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채권포럼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나 채권정보센터에서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