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포스코건설의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1순위 청약에 3600여건이 접수됐다. 2015년 이후 광주에서 분양한 민간분양 중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몰렸으며, 평균 경쟁률도 제일 높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2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1순위 청약 결과 108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3669건이 접수돼 평균 3.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행 교통호재가 많고 합리적인 분양가에 빼어난 상품으로 선보여 지역 내 수요는 물론 판교, 분당 전월세 거주자들의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벌써부터 잔여 가구 계약에 대한 문의 전화가 많고, 견본주택으로 내방객도 끊이질 않아 당첨자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