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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서비스 혁신 돋보여…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 올라

탁월한 서비스품질 개선성과 인정받아…콜센터·디지털 서비스 눈길

[FETV=송현섭 기자] 신한생명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의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최고 훈격인 ‘명예의전당’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탁월한 서비스품질 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은 셈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과 경영 전반에 품질혁신 활동을 펼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에 주는 상이다.

 

신한생명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명예의전당’ 입성으로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한생명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보험’이란 브랜드 슬로건 하에 보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고객중심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생명 콜센터는 ▲변액보험 전문상담 서비스 ▲고객 셀프체킹 모바일 해피콜 ▲고령자 대상 상담사 즉시연결·맞춤서비스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이용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청약챗봇 서비스 ▲모바일 보험약관 영상설명 서비스 ▲모바일 스마트창구 앱(App)을 통한 건강검진정보·건강식단 제안 서비스도 주목된다.

 

신한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전당’에 헌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고객에게 신뢰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