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DB다이렉트 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팅창을 통해 간편하게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신규 가입하거나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긴급출동 접수도 가능하다. 차량이 고장 난 위치를 고객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위치를 입력할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이용 방법이 매우 간단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B다이렉트 톡에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플러스친구들을 위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팬페스트 예매권 증정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