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광원 기자] 포스코가 관객·아티스트와 음악·감동·상생으로 함께 채워나가는 2019‘With_Full’ 포스코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019 포스코콘서트는 신진 아티스트에게 무대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장학생과 문화소외 계층을 초대해 상생의 의미를 높였다. 올해는 비즈니스파트너인 협력사 직원도 초청해 동행의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
올해 첫 공연은 4월 20일 봄의 희망 ‘Hope_Full’이라는 주제로 포스코센터 1층 로비 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 '김태우'와 '효린',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출연해 약 120분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본 공연 외에도 럭키드로우, 베스트샷 선발 등의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부터는 최근 SNS 명소인 포스코센터 내 테라로사 및 맛집과 협력 이벤트를 제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