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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남해건설, 구로구에 442세대 오피스텔 분양

뛰어난 교통시설과 생활편의시설 갖춰

 

[FETV=김현호 기자] 남해종합건설은 4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일대에서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곳은 지하 4층 지상 20층규모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442세대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먼저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2,7호선 대림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남권에 30분대로 도착할 수 있고 주요업무지구인 여의도 20분, 광화문, 종로등도 30 분내 도달이 가능하다. 차량,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는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도림천 등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풍부한 임대 수요도 갖췄다.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000여 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을 수 있 있으며 용산, 마포 등도 가까워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구로 오네뜨 시티’는인근 근로자 수요자를 겨냥해 원룸 위주로 구성되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