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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맞아 ‘물 없는 6시간’ 체험 캠페인

본사 임직원 250여명 동참…기부금 모아 물 부족 지역 기탁

[FETV=최남주 기자] 오비맥주는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물 없는 6시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물부족 국가의 10가구중 8가구는 여성들이 물을 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걸어야 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 오비맥주는 이러한 여성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기 위해 ‘물 없는 6시간’ 사내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참여자 수만큼 소정의 기부금을 적립해 국내 물 부족 지역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250여명은 20일 6시간 동안 물과 커피, 차, 음료 등 마실 것의 음용을 중단하고 화장실, 탕비실 등에서도 물 사용을 제한해 물 없는 삶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당연하게 써왔던 물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지구촌 물 부족 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오비맥주는 또 물부족 국가 현실을 보여주는 사진전, 개발도상국 여성들이 6시간 동안 물 긷는 과정을 체험하는 ‘워터트래킹’, 물 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식 등 사내 물 환경 이벤트를 통해 생명의 근원인 물의 고마움도 되새겼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임직원들이 삶의 필수 요소이자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물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물 보전 활동에도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선포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