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 뉴트리시아는 시리얼 바 형태의 영양 보조 간식 ‘임산부용 뉴트리맘’을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산부용 뉴트리맘’은 임산부가 식사만으로 충족시키기 어려운 영양소들의 하루 권장량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엽산의 1일 권장량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B(B2&B6)와 비타민 D도 들어있다. 맛은 크랜베리&블랙커런트 맛으로 출시된다.

분유 ‘압타밀’을 통해 국내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뉴트리시아는 작년 8월에 ‘수유부용 뉴트리맘’을 선보이며 통해 엄마들을 위한 영양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는 임신한 첫 날부터 아이의 두 번째 생일까지의 기간을 일컫는 ‘첫 1000일’이라는 뉴트리시아 핵심 철학에 기반한 것이다.

생애 첫 1000일은 소화기 계통, 면역 체계 등의 기관계 발달, 신진대사가 발달하는 시기다. 이 기간 적절한 영양 섭취는 아이가 향후 발달 장애, 비만, 당뇨 등을 겪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뉴트리시아는 영 유아를 위한 제품뿐 아니라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영양 제품까지 제공함으로써 아이가 생애 ‘첫 1000일’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임산부용 뉴트리맘’은 이마트 매장과 SSG 닷컴, G마켓, 옥션, 쿠팡, 11번가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트리시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뉴트리맘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SSG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아기 태명이 새겨진 애착인형을 증정하고, 부모들을 위한 상담전화 서비스인 케어라인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신제품을 증정한다.